띵호와 주방장3 - 탕수육 만들기 게임
우리 주변에는 중국 음식점이 곳곳에 있으며, 집안까지 배달을 해주는 곳과 홀에서만 손님을 받으며,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전에 짜장면 및 짬봉 만들기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띵호와 주방장3 마지막 버전인 탕수육 만들기 게임으로 즐거운 요리의 시간을 한번 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태우지 않고 알맞은 재료를 넣어 누구도 한번 먹어보면 감탄을 자아내도록 열심히 만들어 보아요.
단축키 : 마우스
이전의 시리즈와 똑같은 패턴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내지만 요리 방법이 전혀 틀리기 때문에 초반에 아무 설명을 듣지 않고 플레이를 한다면, 형편 없는 맛이거나 그냥 먹을만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최초의 설명을 잘 듣고 순서에 맞게 재료를 볶거나 튀겨 보기 바랍니다.
최초 탕수육 만들기 게임에서 아무 버튼을 누르지 않게 되면, 어떻게 만들어야 최고의 맛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게 됩니다.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못한 분이나 완성된 요리에서 맛이 없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설명을 자세히 들어본 후에 요리를 시작해 주는 것이 좋아요.
전편에 비해서 띵호와 주방장3는 달라진 점은 만드는 음식과 주방 기구만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전 시리즈를 한번이라도 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야 되는지는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드는군요.
혼합한 재료를 냄비에 넣어 조리를 할 때에는 3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빨간색 게이지가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데 정 가운데 있는 잘익힘에서 마우스 버튼을 눌러 주어야 됩니다. 그러지만 게이지가 일정하게 흐르지만 중요한 순간에 갑작스럽게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변수가 생기기도 해요.
실제로 래시피를 따라서 조리를 하며, 만들어 보고 싶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으며, 맛도 맛이지만 손도 많이 가기 때문에 그냥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것이 저렴하고 빠르게 먹어 볼 수 있답니다.
소스를 만들고 고기를 밀가루에 튀겨 맛있게 조리를 하였다면, 이제 최종적으로 맛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 완성 버튼을 눌러 주셔야 해요. 이때에는 비록 실제와는 틀리겠지만 어떤 평가를 내려질지 궁금하기도 하며, 은근 떨리기도 해요.
정중히 한쪽 무릎을 꿇으며 음식을 탁자 위에 내려놓게 되는데요. 먹어본 소감은 딱 3가지 표현을 하게 되는데 맛없다 그냥저냥 먹을만해 그리고 감동을 하며, 최고의 맛이라고 칭찬을 하게 되는데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던 여러분들이 탕수육 만들기 게임에서 어떻게 요리를 완성을 하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겠죠.
맛있는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띵호와 주방장3는 어느 플래시를 견주어 보아도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가하고 따분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면, 잠시 동안이라도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