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모험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 [오븐브레이크2]

알랍쭈미 2018. 11. 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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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로 만나는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가 빠른 속도로 달리던 모바일을 벗어나 주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동전을 수집하고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이동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뾰족한 장애물과 낭떨어지가 이동하는 곳곳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험한 이 부분을 모두 피하고 주변에 공격해 오는 개구리와 케익을 자신이 소유한 2가지 무기 하나를 선택을 하여, 적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잠겨진 8개 단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1인이나 2인용으로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를 플레이 하셔서 마지막 엔딩까지 만나보세요.

단축키 : ←   → 공격 : ↓ 무기선택 : 스페이스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븐브레이크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낮을 뜨겁게 비추던 태양이 저무는 마을의 배경으로 험난한 여정이 시작이 이뤄집니다.

마을 주변을 이동을 하다 보면, 적은 점프를 하면서 오게 되는데, 소유한 원거리 폭탄 및 별로 공격을 해보려 하지만, 일직선으로 공격을 하지 않아 적을 맞추기 아주 어려워요. 적이 뛸때 타이밍을 마춰주어 공격을 해야 되지만 실패 확률이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에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데요. 녹색 물약을 먹게 되면, 지금보다 더욱 작아지거나 큰 우유를 마시게 되면, 거대하게 변하여, 주변 돌아다니는 적을 맨 몸으로 부딛혀 쓰러트릴 수 있어요. 무적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무적이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은 낭떨어지에 떨어지거나 뾰족한 가시에 찔리게 되면 체력을 표시하는 하트 하나가 소비가 됩니다.

솔직히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난이도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조작을 할 때 움직임이 별로 좋치 않아 높은 곳을 올라갈 때에도 자꾸 떨어지거나 자기 의도와 다르게 되어 장애물에 찔리거나 낭떨어지에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골드를 이용하여, 아이템을 구매하는 공간이 있었더라면, 한 층 재미있는 플래시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단순히 앞으로 전진하고 마지막 문을 통과하여,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것은 특별한 재미가 없어 금방 질리거나 중간에 플래시를 끄게 만들기도 하겠죠.

스테이지 단계가 높아져도 몬스터가 추가가 되지 않고 두명의 몬스터만 나오게 되네요. 배경과 장애물 위치만 바뀌고 색다른 점이 없어서 한번 플레이 해본 분이라면, 왠만해서는 찾지 않을 플래시로 보여요. 필자가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 이므로 모두가 똑같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되기도 해요. 

재미를 떨어트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우유를 마시며, 몸집이 커진 주인공이 무적이 되어 주변의 적을 쉽게 쓰러트리는 부분은 액션의 통쾌한 재미를 주기도 했는데요. 정말 할 것 없거나 아무 부담없이 시간때우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는 그래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