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선풍기와 에어컨을 의지를 하게 되는데요. 여름이면 생각나는 무서운게임을 바로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더하우스2 워킹룸이 막 시작을 하게 되면 스피커에서는 으스스한 소리와 어두운 배경으로 시작을 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보여주어 한층 더 공포에 대한 몰입과 긴장이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최초 실험실을 배경으로 하여, 독약을 찾고 여러 단서를 찾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무서운게임을 여러분들이 이제 경험할 시간 입니다.
단축키 : 마우스
처음 시작하실 때 매뉴얼이 없이 진행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하우스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방비 상태에서 진행을 하여야 더욱 스릴 넘치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많은 공포 게임을 해보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이만큼 괜찮은 플래시 버전은 없었던 것 같네요.
유저 분들은 맛 보기 용으로 한번 감상하신 다음 단계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은데 여유 있게 끝 부분까지 감상하고 진행해주세요.
정말 귀신이라도 튀어나올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무서운게임은 그냥 서있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돛을 것만 같아요. 마우스로 작업실의 이곳저곳 클릭을 하다 보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무언가를 찾았는데 아니 독극물을 발견하였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더욱 눈에 불을 켜고 단서들을 하나하나 찾아 나서기 시작을 하고 있답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더욱 무서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므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초 긴장 상태로 어디선가 나올지 모르는 유령에 상당히 대비를 해야만 합니다.
불이 꺼졌다가 켜질 때 더욱 놀랠 수 있는데 참고하시고 특히 갑작스럽게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듯한 여자 귀신들이 등장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미션을 수행해 보세요.
이번에는 무슨 엽서같은 단서를 하나 얻은거 같습니다. 이 실마리를 보고 풀어가야 하는데 저는 영어가 잼뱅이라 ㅎㅎ 그리고 아무리 강한 심장을 지닌 자도 저녁에 혼자서 즐긴다면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현실감 있게 진행이 되는데 참으로 겁나 무서움을 이뤄 말할 수 없답니다.
이런 갑자기 불을 켜자마자 여자 시체 한구가 이렇게 올라왔는데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랑곳하지 않고 또 다른 단서들을 찾아 방안을 뒤지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이건먼가요? 그냥 메모장에 간단하게 메모를 한 것을 볼수가 있네요. 항상 공포 게임은 긴장하는 재미로 플레이한다지만 이번 워킹룸은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지라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다는 점 필히 잘 알고 계셔야 해요.
귀여운 아기라 무서운 표정으로 누워있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아이가 정상으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에는 왠지 무언가에 홀려있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으아악!! 저런 사악하게 생긴 귀신이 갑자기 툭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금속 안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잠겨있던 금고가 열리면서 갑자기 모니터 밑에서부터 무언가 올라와 여러분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드는데 놀라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자부할 만한 이번 더하우스2 시리즈를 안해본 분들은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