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몬스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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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훌쩍 넘어버린 세가에서 개발된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는 과거 오락실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고전 게임입니다. 어린 시절에 오락실을 다녔던 경험이 있었던 분이라면, 플레이 장면이나 이미지만 보아도 바로 떠오르는 시리즈 중 하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재 시리즈는 주변에 나타나는 적을 물리치고 골드를 수집하여 주인공의 무기와 장비를 구매하여, 즐거운 모험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를 하게 되는데요.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바로 시작을 하거나 아래의 이미지로 저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방향키 : →← 점프 : S  공격 : X   동전 넣기 : 쉬프트  시작 : 엔터 

현재 개발되고 있는 게임들은 높은 그래픽 및 사양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는 아주 간단한 인터페이스 및 액션과 어드벤쳐의 단순한 플레이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처음 시작에서는 자신의 중요한 신체 부위만 가린채 주인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적과 싸워서 승리를 해야되는 스워드와 장비가 없지만, 차츰 진행에 따라서 상점에서 구입을 하거나 각 보스에서 아이템을 획득을 하실 수 있어요. 동전이 나오는 위치에서 점프를 하게 되면, 기본적인 동전이 나오게 되지만 좌우를 심하게 흔들게 되면, 확률에 따라서 아주 높은 골드를 얻을 수 있기도 해요.

거대한 나무가 잘린 모습을 하고 있는 곳에 방문을 하게 되면, npc와 대화를 한 후에 기본 공격력을 가진 스워드를 얻게 되며, 이제 진정한 모험이 시작이 이루어 집니다. 상점에서 얻어야 되는 골드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각 위치에 따라서 점프를 하여, 얻을 수 있어요.

스테이지를 이동을 할 때에는 시간 제한이 있으며, 표기는 모래시계로 되어 있습니다. 모래시계가 모두 소모가 되게 되면, 주인공의 생명력 하나를 소모시켜, 모래를 채울 수 있어요. 하지만 주변 적과 싸움에서 생명력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요.

첫 라운드 등장하는 보스는 사신처럼 보이게 되며,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아래로 향해 공격을 시도 하게 됩니다. 이 때 적의 공격을 당했을 때에는 체력 하트가 소모가 되지만 여러 스테이지가 지나고 비슷한 사신을 만나게 되면, 골드를 빼앗아 가는 보스가 등장하기도 해요.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라운드의 정산을 시작을 하게 되는데, 여러분들이 모험에서 소모하지 않은 하트는 스코어 점수를 얻는 점수로 변경이 되지만 스코어 점수는 아무리 많이 얻어도 생명력 하나도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경은 쓰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적과 전투를 하며, 알뜰살뜰하게 모은 달러는 상점에서 구매하고 싶은 장비를 구입하실 수가 있는데요.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틀리게 되는데, 시작 단계에서는 빠르게 이동하는 신발을 구입 하는 것 보다는 방패를 먼저 사는 것이 라운드를 클리어 하는데, 있어서 수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습한 동굴로 들어가게 되면, 동굴에서 서식하는 박쥐를 만나게 되는데요. 박쥐를 물리치고 나면 생명력을 채워주는 하트 부터 여러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게 됩니다.몸집이 부풀어 있는 보스는 공중에서 화염을 날리는 공격을 하게 되는데요. 패턴만 잘 알고 있다면, 보스를 쓰러트리는데 있어서 체력을 하나도 소모하지 않고 클리어 또한 가능해요.

 이처럼 특정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강력한 화력을 가진 무기와 같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어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아주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요.가끔 모험을 하다 보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병원으로 찾아가게 되면, 아주 싼 가격으로 소비된 체력을 완전히 채워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는 단순하지만 꽤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패턴만 잘 파악을 하게 된다면, 마지막 보스까지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