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던 진격의거인게임을 패러디한 이번 스틱맨 시리즈는 굉장히 많은 모드를 플레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칼날 투척이나 추격 낙하 우리가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은 스틱맨 시리즈 답게 화려하거나 멋진 모습을 지니지는 않았지만, 화끈한 액션과 긴장감 느끼는 스릴은 그대로 담겨져 있어 보입니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시간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단축키 : 마우스
이번 플래시는 무엇 보다 불편하고 읽지 못하는 언어로 되어 있지 않고 한글로 되어 있어 진격의거인게임을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민이 되는 것이 아주 많은 모드가 있기에 혼란스러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뼈대처럼 되어 볼품없는 졸라맨 플래시를 많이 즐겨보신 분이라면, 이 캐릭터가 주었던 여러 장르는 우리에게 친숙함을 전달을 하지만, 생소한 분이라면, 허접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위 모드는 돌진이라는 모드로 들어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거대해진 졸라맨은 빠른 속도로 달릴 경우에는 기둥 파괴가 가능하지만, 어느 순간 낭떨어지와 같은 곳에 위험을 감지하게 되면 빠르게 속도를 줄여야만 합니다.
이번 모드는 원작을 패러디 한 것으로 양손에 무기를 들고 빠른 속도로 적을 향하여 돌진을 하게 됩니다. 거대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약점을 노려야 되는데, 원작에서는 꽤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현재 플래시 버전은 조금만 연습을 하게 되면, 무한정 적을 쉽게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
아주 높은 곳까지 이동을 하였을 경우에는 주인공이 아주 작은 모습으로 되며, 주변 적이 모두 보이게 되는데요. 공격을 할 때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손 위치를 지정을 하게 되면, 잡아먹히기 때문에 조금은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해주셔야 해요.
모드마다 퀘스트가 있는 곳이 있으며, 현재 플레이 장면에는 15마리의 자이언트를 없애게 되면, 이번 무대가 완성이 이루어 집니다. 최초에는 아무리 쉬운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잘 모르기 때문에 여러번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게 되면, 플레이 방식을 이해하고 쉽게 적을 물리치게 되지요.
가운데 있는 곤돌라에는 무기를 소지하지 않는 두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좌우에서 다가오는 적이 사람을 잡아먹기 전에 적을 없애야만 하는데요. 마우스를 누르는데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이번 곤돌라 모드는 꽤 쉬워요.
꽤 많은 모드가 담겨져 있는 스틱 진격의거인게임은 실제 애니에서 보여주었던 잔인성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도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