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로 아케이드 못지 않은 화끈한 재미를 주었던 후레쉬맨은 각 스테이지마다 나타나는 보스와 겨뤄 승리하게 되면 최종 로보트로 변신하여 마지막 필살기로 보스를 산산조각 내어 그 도시의 평화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렇게 즐겁게 해야 되는 게임이 한 가지 흠이라 한다면, 난이도가 무척 높은 편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초 고수가 아니라면, 몇 스테이지를 가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문제가 없이 적에게 공격을 당해도 아무런 체력이 달지 않는 무적판으로 여러분들의 시선을 이끌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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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판이라고 한다면, 금방 싫증이 나고 흥미를 읽은 전투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의외로 후레쉬맨 게임하기에 있어서는 즐거운 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과거에 마지막 보스까지 완료를 위해 열심히 싸워 봤지만 그 결과는 참패로 끝났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런 이유여서 인지 플레이 하는 동안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롭게 플레이를 하게 되더군요.
침공한 외계인들이 도시를 파괴하고 지구방위대 용사가 출동을 시작해 게임을 시작 하기전에 여러분들에게 조작 방법과 코맨드 기술을 여러분들에게 알려 줍니다. 이 간단한 기술이지만 숙지를 하고 있다면, 전투에서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체력 게이지를 보게 되면, 영웅은 검은색 화면으로만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무리 맞아도 체력을 무시한다는 것이겠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에게 여러번 공격을 받아봤지만 체력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에 편한 마음으로 즐기기 시작합니다.
최초에 기술 코맨드를 잘 숙지를 하였다면, 여러 기술을 조합을 하여, 콤보를 최대로 늘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이 공격을 한번도 시도 하지 못하고 한방에 킬을 달성하는 것도 가능해요.
녹색으로 뒤덮인 첫번째 보스는 주인공이 주 무기로 사용하는 드릴과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을 하거나 드릴을 날려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오리지널 버전이였다면, 꽤 어려움을 느꼈을 것 입니다.
1단계 적을 무력화 시키고 나면, 거대하게 적이 커지게 되고 주인공 역시 로보트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조그만한 몸체에서 사용했던 기술과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마지막 킬링 타임이 시작이 되고 영웅은 레이저를 날려 적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파괴를 시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두 번째 보스는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미사일을 아래로 투하를 시키게 됩니다. 투하를 시키는 높이는 각 각 다르게 되어 꽤 어려웠기 때문에 후레쉬맨 오리지널에서는 두 번째 레벨에서 많이 포기 하신 분들이 많았죠.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하고 단 시간에 모든 적과 보스를 물리칠 수 있는 무적판으로 그 동안 클리어 하지 못했던 스트레스를 풀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