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스토리는 심봉사 징검다리 건너기 외 여러 종류 미니게임이 있었죠. 대표적으로 제기차기 부터 여왕을 찾아라 등등.. 과거에 활발히 서비스를 하였지만, 현재에는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래시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무엇 보다 어린시절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며, 짧은 시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미리스토리 징검다리 매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단축키 : 마우스
깊은 연못이나 강가를 사이에 두고 심청이와 떨어진 심봉사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심청이는 자신 주변에 있는 돌을 던저서 안전하게 건너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임무로 되어 있어요.
연못에는 약간 어두운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지정된 장소에 정확이 던지기 위해서는 힘조절을 잘 해야만 아버지가 심청이에게 조금씩 다가올 수 있어요. 그러나 정확한 위치보다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아버지가 맞게 되어, 스코어 점수 -100점이 감점이 도니 조심하셔야 해요.
최초에는 아버지가 멀리 있었지만, 점점 딸에게 가까이 오게 되는데요, 레벨이 차츰 오르게 되면, 주변에 물귀신 및 악어가 등장을 하게 되고 이를 정확히 돌을 던져서 맞추게 되면, 스코어 점수가 오르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악어 및 물귀신을 처리하지 않아도 플레이어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쓰러트릴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바로 나도 모르게 빠르게 흘러나가는 시간이 있습니다. 제한시간 안에 레벨을 완료 하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고 다시 하기에는 귀찮아서 게임을 끄게 되요.
이탈리아 아름다운 베니스 강가에는 아름다운 공주가 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처음 보다 더욱 멀리 있는 아버지를 구하기 해서는 힘 조절을 거희 만땅까지 해야만 되지만, 현실적으로 엄청난 무게를 가진 돌을 던진다는 것도 그렇고 수심이 깊은 곳에 던진다고 해도 아래로 가라 앉기 때문에 현실성은 전혀 없겠죠?
세계 각지 배경으로 공격성이 낮은 팬더가 보이기도, 하며, 드넓은 바다에 무인도를 레벨마다 보게 됩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지체가 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스코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심청이 한테 빨리 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투척이 가능한 돌이나 나무등은 아무리 던져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별 무리는 없지만, 제한 시간이라는 압박이 플레이어에게 초조함과 집중을 최대로 이끌어 가게 만드네요. 심봉사를 구하기 위한 미리스토리 징검다리로 심심한 하루를 달래 보는 것 어떨까요?
'퍼즐-스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은 격파왕 "파워를 노려라" (0) | 2018.11.26 |
---|---|
심영의 모험3 (0) | 2018.11.25 |
우주선키우기 - 갤럭시 시즈3 (0) | 2018.10.30 |
밍밍과 왕따 게임하기 (0) | 2018.10.21 |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 잔혹편 (3) | 2018.10.18 |